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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오늘 하룬 정말로 열심히~!
일…을 하며… 지내볼까 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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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열심히… 일…을 하기는!!!
정말로 졸려가지고 꾸벅꾸벅 볼기만 했답니다.
정말 암것도 못 하고… 멍하게
저 하늘만 보고만 있었어요.
그것이 오…늘 하루…의 시작^^
와^^ 정말로 아~무런 생각이 없어요.
하하^^ 진짜로 멍~하니 있는 하루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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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… 아무런 생각…이 없죠. 부산서면용달이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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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편하게 잔다면은 편안~하게 일어나보도록해요.
잠이 밀려올때 어떠한 방법을 쓰시나요?
참을 수 없는 졸음이 몰아오는데 어떻게 몰아낼 법이 없는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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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겨 볼 수 없는건 눈꺼풀이오...
졸림은 기다리지 않고 오고 있는데 정말 죽겠어요.
일들이 잔뜩해서 일찍 잘 수도 없을 것 입니다. 어떻게 넘기면 될까요?
엄청나게 잠이 옵니다. 일단 허벅지를 꾸욱 꼬집아 보겠어요~
대박 고통스럽기만 하고 피멍만 들고 다른 뜻으로 죽겠더랍니다.
흑흑 그래서 꼬집고 난 자국이 흉터로 남은 지라
언제나 만족을 주는 서면용달이사 ♬♪♬♩♭
당신은 무슨 스스로를 고문 했냐고 놀림과 질타 같은걸 받았죠.
고통스럽기만 하고 잠이 날라가지도 없고... 하- 지금도 아파요ㅠㅠ
그래서 두번째로 이런 방법을 도전했습니다.
조금 흔하지만 눈가 주변에 치약 같은 냄새가 강한 것을 발라봤죠.
이 이상 말이 필요 한가요? 눈물만 대박 흘렸답니다.
졸림은 확실하게 깼어요. 진짜 너무너무 확실히 깼답니다.
문제는 눈이 아프고 아파서 일에 집중 할 수 없었어요!
꺅 소리나도록 비명을 질러버렸어요! 너무 따끔해서요...
이런 와중에 실수를 해서 눈에 정통으로 비벼버려서 엄청난 고통이…
양치질을 눈으로 한 것 같았습니다.
눈 주변은 진짜 시원하더라구요... 너무 눈물을 흘리고 흘려서 통통하게 부었지만요.
치약을 묻히는 방법도 통하지 않더라구요.
물러 설 곳도 없어 최후의 방법을 택했습니다.
모든것들을 다 버리고 모르겠다 하고 자버렸어요! 그 다음이 고민 되긴 하지만
역시 빠른 시간에 잔다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해탈해가지곤 밀린 일을 버리고 자버렸지요~
그러고난 후 피곤이 조금 풀렸지만
다음에 밀린 일을 해야 된다는 것도 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.
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좀 좋아 졌죠.
집중할 수 있는 평정심이 좀 더 생겨서 많은 일을 슉슉 처리완료~
ㅋㅋㅋㅋ 그냥 무식하게 굴지 말고 이렇게 도전 해볼껄 멍청한 방법을 쓰면서 졸림을 쫓았네요.